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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lowly 스토리  
Jocfa.h
Jocfa.h | 🇨🇱 칠레

Originally written in Spanish. Translated by 양나연.

SLOWLY 는 내가 다운로드 받은 앱 중 단연 최고의 앱이에요. 저는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저를 걱정하고, 저를 미소짓게 하고, 저를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.

*저는 SLOWLY 덕분에 인내심이 있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고, 편지가 도착할 때까지 두 시간 동안 기다리거나 편지 한 통을 하루 종일 기다리기도 해요. 제가 그걸 할 수 있을 거라곤 꿈에도 몰랐어요.*

각각의 편지 속 노래, 이야기, 흥미로운 질문들 그리고 재미있는 별명들은 아름다운 우정으로 발달됐어요. 우리는 언젠가 함께 만나기로 계획했어요. n시간 후에 도착하는 길고 위로가 되는 편지들을 통해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는 건 정말 멋져요.

SLOWLY 가 없다면 나는 뭐가 될지 모르겠어요. 저는 다른 문화를 알게 되었고, 새로운 것을 해보고, 내 삶에서 고려할 수 있는 관점에서 조언을 받고 있어요.

얼굴을 보여주거나 예쁘게 보고 싶은 부담감 없이 외모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.

루카스에게 – 조언을 해주고, 요리법을 추천해주고, 항상 걱정해주고, 날 웃게 해줘서 고마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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